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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 14

상대방의 말문을 여는 세가지 키워드!

상대방의 말문을 여는 세가지 키워드! 남의말을 잘듣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말하고 싶은 자신의 욕구를 억누르고 상대방의 기분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다음 세 가지 반응을 몸에 익히는 것부터 연습해 보자. 1. 관심을 나타내는 '아, 그렇구나!' 부터 도전해 보자. "나, 요즘 매일 회사에 도시락을 싸 오고있어." 어떤여성이 기분좋게 이런말을 했다. "무슨 일 있어?", "반찬은 뭐야?" , " 도시락 싸는데 얼마나 걸려?"라는 질문은 뒤로하고, 그녀의 기분에 집중해서 관심을 보이자. 그리고 " 아, 그렇구나! " 하고 '당신의 이야기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라는 의미의 맞장구를 쳐보자. 많은 사람들이 '뭐야? 엄청 간단한 거잖아?'라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당신에게 관심..

계속 말하고 싶어지게 만드는 방법 공개~

의사소통에 있어서 사람들간의 대화에서 계속 말하고 싶어지게 만드는 방법이 궁금하실텐데요~ 오늘한번 공개해보겠습니다. 상대방을 깊이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가 자유롭게 말할 수 있도록 해 주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오로지 '반응하는 것'뿐이다. 사람은 상대방이 자신의 말을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 항상 신경을 쓴다. 당신이 상대방의 말을 전부 이해했다고 해도 그에 대한 피드백을 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이야기를 듣고 있지 않는 것과 같다. 1. 사람은 반응이 좋은사람과 이야기 하고 싶어한다. 이건 누구나 같은생각이다. 심각한 이야기를해도, 재미있는 유머를 던져도 아무런 반응이 없으면 다음 대화는 자연스레 연결되지 않는다. 여러분도 반응이 좋은사람에게 말할 때 즐거울 것이다. 유명한 연예인을 보고난 ..

누구와도 즐겁게 대화할 수 있는 듣는법, 말하는법

남의 말을 잘 들어 준다는 사람의 착각을 하는 경우가 있죠. "저는 남의말은 잘 들어 주는데, 설명은 잘 못합니다." 이것은 내 수업에 관해 문의하러 오는 사람들이 자주 하는말이다. 그런데 막상 대화를 나누어 보면 그들이 남의 말을 잘 들어 주지 못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분들 중에도 '나는 남의말은 잘 들어 주는 편이야'라고 생각하는 분이 꽤 많을 것이다. 1. 전형적인 남성의 대화법 상대방이 말한 내용에 대해 자신의 생각이나 경험을 이야기하는 것을 '대화'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 A. 가을에는 꽁치가 맛있지. B. 나는 감이 기다려져. A. 그래? 나는 꽁치에 무즙을 올려서 한잔 하고 싶어. B. 음, 나는 술을 안 마시니까. 저녁 식사 후에 디저트로 먹는 감이 ..

잡담을 잘하는 사람은 인간관계도 잘 구축한다?

잡담을 잘하는 사람은 인간관계도 잘 구축한다? 대화를 잘 못하는 사람에게 잡담은 쓸데없는 말일 것이다. 그러면 인간은 왜 잡담을 하는 것일까? 사실 우리는 잡담을 하면서 여러가지 인간관계를 구축한다. 예를들어, 아침에는 상대방의 얼굴을 보며 인사를 한다. 이것은 '당신의 소중한 멤버다'라는 메시지 이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는다. "응, 그렇지. 아, 그런거야?"라고 맞장구를 친다. 이것은 '당신의 이야기를 존중한다. 당신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 라는 메세지다. 우리는 자신의 존재를 인정해 주고 소중히 해 주는 사람에게 안도감을 느끼며 그와 함께 일하고 싶다는 의욕이 생긴다. 1. 말하는 사이에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잡담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 생각을 말로 표현할 때, 비로소 자기안에 잠들어 있던 ..

리더의 역할 팀원이 팀장을 괴롭히는 상황 대처법

리더의 역할 - 팀장편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예상치못한 상황이 오는데요,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해결방안이 어떤것인지 많이 궁금하실 겁니다. 팀장,부장,과장급이 보게되면 도움이 많이 되실겁니다. 1. 팀원들이 감원설로 불안해 할 때 팀장으로서 가장 곤혹스러울 때는 아마도 팀원가운데 누군가를 내보내야 하는 상황일 것이다. 특히 회사의 방침에 따라 어쩔 수 없이 팀원을 감원해야 하는 경우 더욱 난감할 수 밖에 없다. 비록 감원대상이 정해져 있는 경우라 하더라도 이같은 분위기는 회사 전체로 퍼지게 마련이며, 감원 대상자는 물론 다른 팀원들 조차도 그러한 분위기에 휩쓸리게 된다. 왜냐하면 자신도 언젠가는 감원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위기의식이 팽배해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럴경우에는 팀원들에게 이러한 상황에 대해 가..

말하기 싫은 화제가 나왔을 때의 대처법

말하기 싫은 화제가 나왔을 때의 대처법 공개 사람들은 누구나 듣고싶어하는 대화가 있고, 듣기싫은 또는 말하기 싫은 화제가 나올때가 있다. 하지만 사람이 듣고싶은 것만 들을 수는 없다. 여기서 그래도 이것만큼은 말하기 싫다. 할때의 대처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개인정보 보호라는 것이 생겨난 후 대화 중에도 종종 그것과 관련된 문제가 일어난다. 조금이라도 개인적인 화제가 나오면 "그건 개인정보입니다"라고 비난하는 말투로 대화를 중단시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내가 강의 할때도 이런일이 있었다. 수업중에 한 독신 남성이 "결혼하면 생활비는 얼마정도 드나요?" 라는 질문을 했다. 나는 한 기혼여성에게 "꼭 당신의 집이 아니어도 괜찮으니, 일반적으로 얼마정도 드는지 알고 있는대로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라고 부탁..

처음 만났을 때 대화하는법 어디에도 볼수없는 !

처음 만났을 때 대화하는법을 알려드릴게요. 처음 만났을 때, 무슨 이야기부터 꺼내야 할지 몰라 당황하는 사람도 많죠? 그런 사람들에게 추천하는것이 '상대방을 배려하는 말' 이다. 당신이 어떻게 대화를 진행해 왔는가, 고쳐야할 부분이 있는지 체크하면서 보도록 하자. 1. 상대방을 배려하는 말을 효과적으로 사용해 대화를 부드럽게 만든다. 계절과 날씨에 관심을 갖게되면 상대방을 배려하는 말을 얼마든지 할 수 있다. 예를들면 "추우시죠?" , "비가 많이 오네요" 라는 등 바람이 강하게 부는날이면, " 바람진짜 많이 불죠?" 라고 말하면 된다. 그러면 상대방도 "아, 바람 너무많이 불어요" 라고 대답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분위기가 부드러워 진다. 여러분의 사무실이나 집이 교통이 불편한 곳에 위치한다면 "찾기 힘드..

만나는순간 좋은 느낌을 주는 방법 ▶자기테스트 해보세요.

어떤 사람이 나타난 것만으로도 분위기를 밝게 만드는 사람이 있죠. 반대로 분위기를 흐리게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즉, 말 한마디 하지 않아도 몸에서 발산되는 무언가가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읽고있는 사람들도 어떤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을 것입니다. 간단한 테스트를 통해 자기자신을 알아보세요. Test! 1. 나는 항상 잘 웃는다. 2. 나는 타인에게 친절하다. 3. 나는 리액션이 좋다. 4. 나는 타인의 사소한 장점을 칭찬한다. 5. 나는 자신에 대해 터놓고 이야기 한다. 몇개 해당하는지 고르셨으면 결과는 글 마지막에 적어두겠습니다. 1. 당신의 감정이 당신의 분위기를 만든다. 이 글을 읽고있는 독자들도 누군가를 만났을 때, '말을 붙이기 쉬울 것 같다' '다가가기 어려울 것 같다','이 사람과는 잘 맞지..

사춘기 아이와 대화하는법 의사소통의 중요성

사춘기 아이와 대화하는법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학부모라면 언젠가는 겪게되는 우리아이 사춘기시절..정말 힘들고 어떻게 해야될지 모를때가 많을겁니다.하나하나 체크해가면서 잘못된 부분이 있는지 개선해 나가 보세요. 부모들의 흔한 잔소리 - " 내가 너 괜히 혼내? 다 잘되라고 하는거 아니야?" 라고 많이 말씀하시죠. 백번 잔소리해봐야 질풍노도의 시기인 사춘기 자녀한테는 와닿지 않습니다. 즉, ' 더 방황해라.' 라는 말 밖에 안됩니다. 1. 흡연하는 자녀. 정말 속상하고 말을 할 수 없을정도로 가슴이 먹먹하실겁니다. 화도 나겠지만, 속이정말 타들어가는 것일텐데요. 흡연을 한다고 막무가내로 혼내지 마시고, 간단하게 문자메세지나, 편지한통 써보세요. 유형1- '엄마가 너무 사랑하는 oo에게' 담배피지마라 한번더 ..

팀장의 역할 - 회의 중 감정이 격해졌을때

팀장의 역할 - 회의 중 감정이 격해졌을때 직장에서 회의를 진행하다보면 항상 의견이 대립하는 과정을 통해 새로운 의견이 도출된다. 이 과정에서 비교적 순조롭게 의견이 수렴되는 경우도 있지만 쉽게 결론이 나지 않아 서로 팽팽하게 맞서는 양상을 띠기도 한다. 1. 일단 감정을 표출하게 한다. 회의를 진행하다 보면 서로 감정이 격해지는 경우가 종종있다. 이럴 때는 억누르기보다 일단 감정을 표출하게 하는 것이 좋다. 감정이 격해진 상태에서는 그것을 억누르려는 시도가 별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 사람은 일단 할 말을 하고 감정을 표출하고 나면 스스로 진정하는 경향이 있다. 즉, 화가 나 있을 때는 고집불통이 되기도 하지만 일단 진정하고 나면 합리적인 주장도 잘 받아들이고 자신의 견해도 좀더 이성적으로 개진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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