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및 의사소통/대화스킬

처음 만났을 때 대화하는법 어디에도 볼수없는 !

26분전 2017. 10. 2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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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났을 때 대화하는법을 알려드릴게요.

 

처음 만났을 때, 무슨 이야기부터 꺼내야 할지 몰라 당황하는 사람도 많죠?

그런 사람들에게 추천하는것이 '상대방을 배려하는 말' 이다.

 

당신이 어떻게 대화를 진행해 왔는가, 고쳐야할 부분이 있는지 체크하면서 보도록 하자.

 

 

 

1. 상대방을 배려하는 말을 효과적으로 사용해 대화를 부드럽게 만든다.

 

계절과 날씨에 관심을 갖게되면 상대방을 배려하는 말을 얼마든지 할 수 있다.

예를들면 "추우시죠?" , "비가 많이 오네요" 라는 등

바람이 강하게 부는날이면, " 바람진짜 많이 불죠?" 라고 말하면 된다.

 

그러면 상대방도 "아, 바람 너무많이 불어요" 라고 대답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분위기가 부드러워 진다.

 

여러분의 사무실이나 집이 교통이 불편한 곳에 위치한다면

"찾기 힘드셨죠~?" , "먼 길 오시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

차를 가져오신 분이라면 " 길이 많이 막혔죠?" 라고 말해보자.

 

평소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염려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자연스레 나오는 당연한 말이다.

 

 

 

2. 가족이나 직장 동료에게도 배려의 말을 건네 보자.

 

처음 만난 사람이나, 손님에게는 배려의 말을 건네지만,

가족이나 직장 동료를 배려하는 데는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도 있을 거에요.

너무 친근함에 익숙하다보니, 배려의 말을 하는게 어색하게 느껴질 수도있을텐데요.

 

배우자에게 "무거운 짐 들고 오느라 힘들었지?" , " 추운데 고생했어~" 라고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또 일이 잘 풀리지 않는 부하직원에게 "힘들었지? 수고했어 " 라고

말해주는 직장상사가 얼마나 있을까요?

 

 

 

3. 남자는 상대를 잘 배려하지 못한다?

 

특히 남자는 동정받는 것을 대부분 싫어합니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도

그럴거라고 생각해 배려의 말을 피하게 됩니다.

하지만 집에 돌아왔을 때 부인에게 "요즘 바쁜 것 같던데, 힘들지? " 라는 말을 듣게 되면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배려의 말은 인간관계를 원활하게 만들어 주는 멋진 말입니다.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보세요.

 

'사실 남자는 약한 존재다. 그렇기 때문에 강한 척 하며 살아간다' 라는 점을

깨달은 남자만이 부인과 아이들에게 사랑 받을수 있는것 같네요~

 

Key Point

 

배려의 말은 상대방을 생각하는 마음에서 생겨납니다.

 

날씨나 상대방의 상황을 염두에 두고, 상대방의 어려움을 생각하면

자연스레 배려의 말이 나옵니다. 배려의 말을 잘 사용하면 그 후의 대화가

부드러워 집니다.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너무 어색하다? 도저히 못하겠다?

 

자신이 어떤사람인지 알리는 명함을 한장 건네면서

반갑습니다. < 정도는 할 수 있을것이다.

자연스럽게 명함을 주고받으면서 업종의대해 질문을 주고받다보면

어느새 서로 웃고 떠들고 있을 것이다.

 

 

직장의 고객 또는 동료들과는 어떻게 친분을 쌓아야 할까?

 

- 당신의 생각 : 공과 사를 분명히 구별한다. 직장 동료는 동료일뿐

친구가 아니므로 함부로 사적인 이야기를 해서는 안 된다.

 

- 올바른 생각 : 공과 사를 적절히 결부해야 한다. 공적인 관계의 고객이나

동료와도 사적인 친분을 쌓아야 한다.

 

 

사람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사적인 대화 없이 일적인 대화로만

친해지는 경우는 거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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