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부품 고르는법 이왕살꺼 알아보고 사자.

Posted by 26분전
2018. 2. 9. 00:38 IT인터넷/컴퓨터

컴퓨터 부품 고르는법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메모리에 표시된 클럭 속도는 각 부품의 성능을 짐작케 해 주는 중요한 기준이다. 하지만 전문가가 아니라면 기준을 정확히 알기가 힘든건 사실이다. 그렇다고 얼렁뚱땅 대충 알고 넘어갈 수는 없지 않은가?


64비트 시대를 맞이하는 요즘 64비트 시스템이 갖추어야 할 조건과 함께 PC를 구성하는 주요 부품의 찰떡궁합을 맞추려면 반드시 알아야 할 클럭 속도와 대역폭의 비밀을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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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럭 속도가 빠른 부품이 좋다?


영양가 있고 좋은 부품을 고르려면! 성능이 좋은 부품을 고르려면 부품의 성능을 나타내는 가장 기본이 되는 부품이 작동하게 만드는 클럭을 이해하고 클럭이 얼마나 빠른지 클럭 속도를 알아야 한다.


클럭이란?


클럭은 오직 전기가 통하는 디지털 장치에만 있다. 바꿔 말해 디지털 장치의 부품들을 움직이게 하는 전기적 신호를 클럭이라고 한다.


컴퓨터에 전원을 넣으면 전류가 흐르는 상태와 흐르지 않는 상태가 반복된다. 바로 ON/OFF 형태로 반복하는 전류의 흐름에 의해 PC를 구성하는 부품이 작동한다. 이런 전류의 흐름을 클럭 주파수, 또는 줄여서 클럭이라 한다. 메인보드나 그래픽카드, cpu, 메모리 등 모두 디지털 장치이므로 제대로 작동하려면 클럭이 있어야 한다.


주파수로 표시되는 클럭은 위아래로 변하는 진폭을 가진 진동이 연속적으로 발생한다. 이 진폭이 발생하는 동안 PC는 0이나 1로 이뤄진 비트 단위 신호를 각 장치에 전달한다.


CPU,그래픽카드,메인보드,메모리 같은 부품에는 모두 클럭 속도가 표시되어 있다. 이것은 각 부품의 성능을 확인해 주는 척도이다.



클럭은 어떻게 만들어 질까?


클럭은 클럭 발진기에서 만들어진다. 클럭 발진기는 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 두 곳에 있다. 메인보드와 그래픽 카드에 있는 클럭 발진기는 일정한 클럭을 만들어 각 부품끼리 신호를 주고받게 한다.


메인보드에 있는 클럭 발진기에서 생산된 클럭은 메인보드에 장착되는 모든 부품에 골고루 영향을 준다. 클럭 발진기에서 나온 클럭은 PC부품에 똑같이 적용되지 않는다.


PC를 구성하는 부품의 속도에 클럭 속도를 높이거나 낮춰 공급한다. 이 클럭 속도를 낮추는 것은 클럭 발진기 옆에 같이 붙어있는 클럭 디바이더에 의해 조절된다. 클럭 발진기와 클럭 디바이더에 의해 조절되는 클럭속도는 부품의 작동 속도를 결정하는 것은 메인보드에 있는 2개의 커다란 칩의 역할이다. 이를 칩셋이라 하는데 이것은 다음포스팅때 써보도록 하겠다.



클럭 속도가 빠를수록 좋다?


PC를 구성하는 부품의 성능을 말할 때 부품의 작동 속도를 말한다. 작동 속도는 대부분 클럭으로 표시한다. MHz나 GHz의 단위를 사용하는데 클럭이 높을수록 빠른,성능이 좋은 제품이라고 할수 있다.

하지만 이 장의 제목처럼 클럭 속도가 빠른 제품이 좋다는 것만을 알려드리려는 것은 아니다. PC는 CPU,메인보드,메모리,하드디스크,그래픽카드,랜카드,사운드카드 등 여러개의 제품으로 구성되어 조화롭게 동작해야 하기 때문에 어느 한 부품만 빠르다고 되는것은 아니다.


부품끼리 서로 연결된 통로가 있고 이 통로를 흐르는 데이터가 원활하게 소통되어야 한다. 그러려면 부품을 작동시키는 클럭 속도가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메인보드 밑바닥을 살펴보자!


클럭 발진기에서 나오는 클럭이 메인보드의 칩셋을 거쳐 어떤 속도로 어떤 부분에 전달되는지 궁금한가? 이것을 이해하려면 데이터가 전달되는 통로를 알아야 한다.


메인보드를 자세히 살펴보면 메인보드의 위쪽과 아래쪽에 많은 수의 가는 선이 있다. 이 선들을 통해 데이터나 명령어가 이동하는 것이다.


각 부품 간의 상호통신과 데이터 전송에 사용되는 통로들을 통틀어 버스라고 한다. 데이터 전송에 사용되는 버스를 데이터 버스, 주소 전송에 사용되는 버스를 어드레스 버스, 제어 신호를 보내는 버스를 제어버스라고 한다. 그리고 버스는 사용 용도에 따라 내부버스,외부버스, 확장버스로 구분된다.


- 내부 버스 : CPU내부의 레지스터 간의 데이터를 주고받는 통로

- 외부 버스 : CPU와 주변 장치 간의 데이터 전송에 사용되는 통로

- 확장 버스 : 다른 기능을 지원하는 장치를 연결하는 부분으로, 끼울 수 있는 슬롯 형태이기 때문에 확장 슬롯이라 하는데 확장슬롯에 연결되는 장치와의 데이터 전송에 사용되는 통로다.



PC 부품끼리 대화하는 통로를 확인하자.


메인보드에 CPU와 램, 칩셋, 확장슬롯등을 연결하는 주요 데이터 전송 통로에 대해 살펴보자. 앞으로 읽고계신 분들은 이들 전송 통로의 작동 속도가 어느정도인지 관심을 가져야 한다. 이들 속도를 알아야 전체적인 속도 조화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메인보드에 있는 시스템버스,메모리버스,PCI버스,그래픽버스,노스 브리지-사우스 브리지 버스 이 5개의 버스는 서로 다른 속도로 작동한다. 이렇게 속도 차이가 나는 것을 중재하는 장치가 칩셋의 역할 가운데 하나이다. 데이터나 명령어, 전원을 포함한 버스의 라인은 확장 슬롯까지 이어져 있다. 확장 슬롯의 크기와 모양은 사용하는 버스의 종류에 의해 결정된다.


메인보드에 장착된 칩셋이 중요하다.


부품의 작동 속도는 칩셋에 의해 제어된다. 바꿔 말해 메인보드에 어떤 칩셋을 장착했는가에 따라 버스의 작동속도도 변한다.


메인보드에 연결된 부품이 제대로 작동하려면 부품들끼리 신호를 주고받는 타이밍이 정확하게 맞아야 한다. 이것은 야구 경기에서 투수와 포수의 사인이 정확하게 맞아야 공을 제대로 잡을 수 있는것과 같은 원리다. 이런 클럭은 메인보드에 있는 클럭발진기가 칩셋의 제어를 받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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