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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 33

현명한 엄마 사춘기 아이와 친해지는 대화법

요즘 시대가 시대인만큼 사춘기 청소년들도 사춘기가 빨리 찾아오는것 같네요. 요즘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이 걱정이 많으실겁니다. 상담을 하다보면 "우리아이는 안이랬는데 갑자기 이래요..." 라는 말을 수없이 듣습니다. 수없이 답변을 "자연적인 현상입니다. 누구나 찾아오는 사춘기이며, 성인이 되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남들보다 빨리 조금 늦게 나타났을 수도 있는 것이기 때문에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둘째아이라면 첫째아이에 대해 어느정도 지식이 갖춰진 부모들의 반면 첫아이가 사춘기를 겪게되면, 황당한 경험을 많이 하면서 속상한 일도 많이 생기실 겁니다. 여기서 대처하는 방법에 따라, 우리아이가 사춘기를 잘 극복하여 성인으로 넘어가는 단계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 1. 화부터 내지마라. 이건 누구나 마찬가지다...

20대 직원과 대화하는 방법. 대화스킬을 사용하라!

20대 직원과 대화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수 많은 직장에서 연령대가 각각 다양하죠. 근대 여기서 젊은 사원들과 대화하기 어려운 분들이 계실거에요. 괜히 말했다가 세대차이 나는 것 같고, 부담스러워 할까봐 얘기를 못거는 분들이 계십니다. 20대와 대화를 나누는 것은 쉽지 않아요. 왜냐하면 그들은 연장자와의 대화 경험이 적고, 지금의 관리직 세대와는 취미도 삶의 방식도 다르기 때문이죠. 그러므로 20대와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것은 꽤나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앞으로 기업의 중추가 되는 것은 다름아닌 지금의 20대 젊은이들이다. 이런분들을 위해 대화스킬 몇가지 알려드릴게요. 예를들어 직장 상사가 " 자네, ㅇㅇㅇ이라는 가수를 알고 있는가? 뭐? 모른다고? 자네는 대화가 서툴군. 대화법 교실에라도 다녀보게"..

대화할 때, 처음부터 질문을 하면 안되는 이유.

당신은 처음만난 사람과 대화할 때, 처음부터 질문하고 있는지 않는가? "지난주에 여행 갔다 왔어요"라는 말을 들으면 누구나 "어디 갔다 왔어요?" 라고 물어보고 싶어질 것이다. 하지만 남의말을 잘 들어 주는 사람은 처음부터 질문하지 않는다. 왜냐하고 질문이라는 것은 '내'가 알고 싶은것이지, 상대방이 하고싶어 하는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지난주에 여행 갔다왔다'는 말을 꺼낸 것은 뭔가 말하고 싶은것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것은 '여행지에서 멋진 사람을 만났다' 혹은 '굴을 먹고 배탈이 났다' 라는 이야기일지 아무도 모른다. 상대방의 다음이야기를 기다리지 않고서는 절대 알 수가 없다. 1. 남의 말을 잘 듣는 사람은 공감하고 기다릴 줄 안다. "지난주에 여행 갔다 왔어요" 라는 말을 들었을 때, 남의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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