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가 자신의 실수를 덮어씌우려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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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1. 24. 08:03 리더십 및 의사소통/직장생활 꿀팁(신입편)

 

업무를 진행하다 보면 간혹 책임소재가 모호하여 본의 아니게 책임을 져야 할 상황이 발생하거나, 네 탓이니 내탓이니 공방을 벌이는 일이 생기게 된다. 심한 경우 다른 사람의 실수를 내가 덮어쓰는 경우도 있는데, 상사가 자신의 시수를 당신에게 덮어씌우려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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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내용을 문서로 남긴다.

 

이런경우 당신이 이루어낸 성과를 문서로 남겨야 한다. 그렇게 해야 감정평가서, 프로모션 인터뷰 등을 비롯한 자세한 내용을 필요할 때 언제든 이용할 수 있다. 만일 상사가 사적인 자리에서 당신에게 잘못을 덮어씌우려 한다면 관련 문서를 제시한다.

 

지시사항을 문서로 확인 받는다.

 

대부분의 지시사항은 구두로 전달된다. 따라서 상사의 지시사항을 문서로 작성한 후 "지시하신 내용을 문서로 정리해 보았습니다."라며 결재를 받거나, 동일한 내용을 이메일로 보낸 후 상사에게 이메일로 피드백 받는 방법을 고려할 수 있다.

 

상사의 잘못임을 증명하지 않는다.

 

만약 자신의 잘못이 아님을 밝힐 의도로 "그건 제 잘못이 아니고 부장님 잘못입니다. 증명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한다면 상사와 당신 사이의 신뢰관계는 치명타를 입을 것이다. 상사가 자신의 잘못을 당신에게 덮어씌우려 하는 것은 바로 자신의 잘못임을 너무도 잘 알고 있다는 뜻이다. 따라서 "우리가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습니다" 라든가 "우리가 그 때 일정을 훨씬 앞당겨 잡았어야 했습니다"라는 등, '우리'라는 단어를 가급적 많이 사용하면서 문제의 해결책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이러한 방법으로 일단 억울하게 비난받아야 하는 위기를 모면했으면 더 이상 누구의 잘못인지를 따지지 말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일에 전념 해야 한다.

 

만약 상사가 공개적인 자리에서 당신에게 잘못을 덮어씌우려 해도 굳이 반박하지 않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거기에 있는 사람들은 누구에게 잘못이 있는지 금방 판단하기 어려울 뿐더러, 그저 상사가 부하직원을 야단치는 모습으로 비춰질 가능성이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잘못을 인정하되 '우리'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하여 공동의 잘못으로 돌리도록 한다.

 

해결책에 초점을 맞춘다.

 

어떻게 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또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를 정리한다. 이 부분에서는 가급적 '우리'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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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도 많은 경험을 하면서 이러저러한 일들을 겪어왔다. 내가 적은 모든게 정답은 아니다.

상황에 맞게 본인 판단이 안설 때 참고했다가 사용하는 방법중 하나이다.

전국 모든 직장상사들과 친해지는 그날까지 글은 계속 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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