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가 필요 이상으로 야근을 강요할 때 대처법

Posted by 26분전
2017. 11. 17. 07:30 리더십 및 의사소통/직장생활 꿀팁(신입편)

별 다른 일이 없어도 8시까지는 회사에 남아 있어야 하는 경우를 생각해 보자.

생각만 해도 짜증이 난다. 칼퇴근도 모자라서 8시까지 남아있어야 한다는 사실이..

결산이나 중대한 프로젝트가 진행중인 것도 아니고 야근을 할 만큼 일이 많은 것도 아닌데

계속 자리를 지키도록 상사로부터 무언의 압려을 받는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더욱이 장기간 이런 상황이 지속된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1. 상사에게 건의한다.

 

매일 정시에 퇴근하기를 바라는 것은 아니지만, 하루도 빠짐없이 야근하는 것이 당연시되는 것

같아서 의욕이 생기지 않는다고 상사에게 말한다.

또한 함께 시간을 보내야 할 가족이 있다는 사실도 강조한다. 단, 혼자만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는 인상을 주어서는 안 되며, 상사에게 반발하는 듯한 인상을 주어서도 안 된다.

즉, 팀원들과 함께 단순히 우리 팀의 근무시간을 다시 생각해 보자고 건의하는 정도로만

보이는 것이 좋으며, 적당히 일해주고 월급이나 타가려는 불성실한 사람으로 비춰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2. 야근을 거부할 수 있는 정당한 권리가 있다.

 

상사에게 잘 보이기 위해 혹은 상사의 강요 때문에 마지못해서 매일같이 야근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 야근 수당을 받는 것이 아닌 한 누구든 이를 거부할 수 있는 정당한 권리가 있다.

 

3. 업무의 능률을 높인다.

 

상사가 걱정하는 문제는 야근을 하지 않으면 업무가 늦어져 일정이 지연되는 것일 수도 있다.

따라서 위임할 수 있는 업무는 위임하고, 업무를 더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여

야근을 하지 않아도 일이 지연되지 않음을 보여준다.

 

4. 단계적으로 조정한다.

 

야근을 갑자기 중단하기가 어렵다면 단계적으로 줄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예를 들어 상사에게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가 끝나면 야근시간을 줄이도록 건의하는 것이다.

그리고 또 기회가 되면 야근시간을 더 줄이는 식으로 해서 서서히 줄이는 것도 고려한다.

 

한편 다른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데 오로지 혼자 야근을 거부하거나 정시에 퇴근하고자 한다면

상사는 물론 다른 사람들도 그리 좋게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분위기를 보아가며

합리적인 절충안을 찾아야 한다. 예컨대 평소에는 30분 정도 늦게 퇴근하는 대신 특별한 일이

있을 때는 더 늦게까지 야근할 수도 있는 것이다.

 

 

p.s

필자는 업무외에 근무하는걸 굉장히 싫어한다.

누구나 마찬가지 겠지만 필자는 못참는다.

나는 상사에게 말하는 편이다.

내 할일을 다했고, 중요한 프로젝트나 결산이 아닌 이상 필자는 야근을 거의 안하는 편이다.

부당한 대우를 못참는 성격이다.

많은 사람들은 부러워 하는데, 나는 고치고 싶기도 하다.

어떤 상황에서는 좋은 결과를 나타낼 수 있지만, 또다른 상황에서는 역효과가 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그런경우가 종종 있었기 때문이다.

상대방의 성향을 먼저 파악한 후 어떤식으로 말을 할지 결정 하는게 좋다.

어떠한 사항을 건의하거나, 질문을 할 때 최대한 예의를 갖추고

직장상사가 오해하지 않을 만큼의 공손함을 보여주는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다.

대한민국 직장인들이 상사에 대한 불만이 없는 그날까지 글을 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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