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태블릿PC, 컴퓨터들의 콘텐츠 소비 패턴
스마트폰, 태블릿PC, 컴퓨터를 통해 업무를 효과적으로 처리하고 스마프 라이프를 즐기자고 한다면 단말기에 대한 특성과 소비패턴을 이해하고 자신에 맞는 단말기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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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말기에 따라 소비되는 콘텐츠가 다르다.
-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주로 버스나 지인을 기다리는 약 10여 분의 자투리 시간에 가벼운 콘텐츠 소비할 수 있는 킬링 타임 콘텐츠들을 사용한다. 예를들면 뉴스,만화 그리고 아고라, 미즈넷 등 우리네 삶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 가십거리 ucc등들이 해당된다.
- PC는 모든 콘텐츠를 다양하게 소비하고 있는데 TV방송 콘텐츠,유튜브,TV팟 콘텐츠, 라디오, 영화, 음악 등으로 주로 뉴스, 연예, 스포츠 문화 등 이르기까지 다양한 정보를 소비하고 있다.
- 태블릿PC는 주로 회사에서 주로 사용하며 사용 시간대도 업무 집중 시간대이거나 퇴근 이 후 잠자기 전까지의 시간대로 PC와 겹친다.
2. 단말기에 따라 사용하는 장소가 다르다.
- 스마트폰은 PC가 없는 외부(거리와 버스, 지하철, 카페 등)나 출퇴근 시간대와 잠자기 직전 침대위에서 주로 사용한다. PC와 비슷한 콘텐츠 소비 방식을 가지고 있다.
- 태블릿PC는 영상 콘텐츠를 주로 소비하고 있다. 태블릿PC의 특징상 언제나 휴대할 수 있으며 넓은 화면과 쉬운 사용법으로 인해 사용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근거리에서 사용하는 기기이기 때문에 10인치 정도면 시야를 꽉채운 상태에서 영상 시청이 능하며, 스마트폰과 달리 집, 회사에서 주로 사용하기에 안정된 자세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지속적으로 집중하며 볼 수 있는 조건으로 잡지와 같이 특정한 분야의 전문적인 컨텐츠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3. 업무에 있어서의 처리 단말기가 다르다.
- 컴퓨터는 주로 영상편집 작업, 도면작업, 이미지 편집작업 등과 같이 과정이 복잡한 작업에 적당하다. 직장에서 매뉴얼 작업, 파워포인트 등과 같은 작업 시에 주로 사용한다.
- 스마트폰은 주로 각종 문서와 메일을 확인하고 답변하는 용도로 주로 사용한다. 대용량의 메일이나 데이터들은 클라우드에 올려놓고 다운로드 후 해당 애플리케이션과 연동하여 사용한다.
- 태블릿PC는 간편한 편집 작업(문서,ppt,엑셀)과 프리젠테이션 용도로 사용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과 같이 메일과 스케줄 관리 등 효과적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PC웹은 모든 컨텐츠가 소비되고 스마트폰은 뉴스와 만화, 가십거리UCC, 태블릿 PC는 영상과 잡지컨텐츠가 킬러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각 기기가 사용되는 장소와 시간대 그리고 작동방식, 사용시간에 따라 주목받는 콘텐츠가 조금씩 다르다. 특히 업무 향상을 위해 스마트폰, 태블릿PC, 컴퓨터를 사용한다면 용도와 소비팬터을 사전에 파악한 후 이에 맞느 단말기 선택과 사용방법을 이기는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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