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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이 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릴 때. 팀장편 #3

직책이 팀장/과장 급이 되다보면 밑에 팀원들이 있을거다. 책임감 있게 행동해야 하는 부분도 있지만, 팀원의 사소한 감정마저 읽어내고 해소해주어야 비로소 멋진팀장이 되기 마련이다. 적당한 스트레스는 삶의 활력소가 된다. 가령 도전해야 할 상대도 없고 시간에 쫓기는 일도 없으며 모든 일이 순조롭게만 풀린다고 생각해 보자. 아마 그렇다면 삶은 평온하다 못해 지루하게 느껴질 것이다. 그러나 지나친 스트레스 역시 일의 능률을 떨어뜨리고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만약 팀원가운데 누군가가 엄청난 스트레스로 고통받고 있다면 가능한 신속히 조치를 취하는게 좋다. 일반적으로 스트레스의 초기 징후는 퇴근 후 집에서도 업무를 보거나 휴가를 제때 가지 못하는 등 일과 휴식의 구분이 모호해질 때 나타난다. 이때 문제에 적..

팀원들 또는 특정 팀원에게 나쁜 소식을 전해야 할 때 / 팀장편#2

오랜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우여곡절의 고비를 넘기기도 하고, 기쁜일이 있어 승진도하며, 웃고 슬플때가 종종있다. 하지만 기쁜일이면 아무런 부담없이 말해서 같이 기쁨을 누릴 수 있지만, 나쁜소식을 전해야 할때면 팀장급의 직책들이 망설여질 때가 많다. 첫번째로 팀원들에게 나쁜소식을 전해야 할 때. 팀원들에게 나쁜 소식을 전해야 할 때 팀장으로서는 큰 부담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가령 다른 팀은 모두 새 건물로 이전하는데 우리 팀만 이곳에 계속 남아야 할 수도있고, 또 중요한 프로젝트를 기한 내에 완성해야 하는데 예산 부족을 이유로 외주 없이 몇 개월간 야근을 감수해야 할 수도 있다. 아니면, 이사회가 리해고 계획을 밢하여 팀원 모두가 전전긍긍 해야할 수 도 있다. 더욱이 이로인해 팀의 사기가 떨어지기라도 하..

팀장의역할 - 팀원들을 구해라! 팀장편

어느 직장내에서 팀장급 직책이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다른사람은 팀장을 부러워할 지 몰라도 그 팀장자리에 앉아 있는 사람은 좌불안석이다. 어떻게하면 내팀을 잘 꾸려나가며, 성공적으로 지킬 수 있는지 걱정이다. 팀장의 역할중 몇가지 팁을 적어보려 한다. 팀원들이 과중한 엄무에 시달릴 때. 기한이 촉박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거나 업무가 몇몇 팀원에게만 집중되거나 경영진의 지시로 예정에 없던 보고서를 준비해야 하는 등 팀원들이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는 경우를 생각해보자. 만약 불가피한 상황으로 인해 팀 내에 결원이라도 생기게 되면 팀의 업무부담은 그만큼 가중될 수밖에 없는데, 이럴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팀워들의 업무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1 사무실 문을 활짝 열어둔다. 팀원들의 업무량..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는 대화법

현재 결혼을 하기 위해 선을 보거나 소개팅을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또 여사원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어려움을 느끼는 관리직도 많을 것이다. 회사에서건 가정에서건 여성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면 일단 여성들의 말을 잘 들어주어야 한다. 여성은 '상대방이 자신을 받아들이고 있는지 아닌지'에 대해 남성보다 훨씬 더 민감하다. 그러므로 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자신의 말에 반응해 주는 사람에게 마음을 연다. 1. 만남의 자리에서 중요한 것은 공감이다. 결혼난이 심각한 시대이다. 개인적으로 결혼하기 위해 커뮤니케이션을 배우러오는 남성들이 많다. 태어나서 단 한번도 여자를 사귀어보지 못했다는 30,40대 (모태솔로..) 15년간 여자친구가 없다는 남성 등 만만치 않은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그들도 열심히 커..

말을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사람의 차이?!

말을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의 차이는 무엇일까? 말을 잘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을 나누는 중요한 요소는 자신의 세계에서 한 발짝 걸어 나와 상대방의 세계를 상상할 수 있는가에 달려 있다. 예를들어, "나 양궁을 시작했어"라고 말하는 여성이 있다고 하자. 자신의 세계에 머물러서 말하는 사람은 다음과 같이 말할 것이다. "아, 올림픽에서 본적 있어." "중년의 별(스포츠에서 40세가 되어서도 활약을 계속하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 은메달을 땃지." "그사람, 고등학교 선생님이었지," 하지만 이대화는 자신의 세계(지식이나 경험)에서 한 발짝도 나오지 않은 상태이며 상대방의 세계에는 관심조차 없다. 이런 대화로는 상대방의 세계를 알 수 없다. 무엇보다 자신이 아무런 관심을 보이지 않기 때문에 상대방은 낙..

우리아이 심리상태 파악해서 대처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아이를 키우다보면 생각지도 못한 일들이 벌어져 당황스러울 때가 있죠? 호기심에 한 행동을 너무 혼내는것도 좋지만은 않습니다. 아이들도 자기도 모르게 한 행동일 수 있으니까요. 혼내게되면 잘못된 행동이란걸 알게되니 다음부터 안할꺼라는 생각으로 혼내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아이들은 혼나는걸 감수하더라도 할건 다합니다^^... 혼낸다고해서 고쳐질거란 생각은 하지마시고 대화로 풀어가는방법을 찾아보세요. 1. 음란한 동영상을 시청하는걸 목격 했을때. 많은 부모들이 충격적인 일 이라고 생각하시는 반면 우리아이가 다 컸네 라고 생각하는 부모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혼내기전에 생각해보세요. 혼내고있는 부모들도 우리아이들 나이대에 호기심에 한번쯤 다 봤던겁니다. 근대 그게 나쁜거라고 혼내기부터 하시나요?..

현명한 엄마 사춘기 아이와 친해지는 대화법

요즘 시대가 시대인만큼 사춘기 청소년들도 사춘기가 빨리 찾아오는것 같네요. 요즘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이 걱정이 많으실겁니다. 상담을 하다보면 "우리아이는 안이랬는데 갑자기 이래요..." 라는 말을 수없이 듣습니다. 수없이 답변을 "자연적인 현상입니다. 누구나 찾아오는 사춘기이며, 성인이 되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남들보다 빨리 조금 늦게 나타났을 수도 있는 것이기 때문에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둘째아이라면 첫째아이에 대해 어느정도 지식이 갖춰진 부모들의 반면 첫아이가 사춘기를 겪게되면, 황당한 경험을 많이 하면서 속상한 일도 많이 생기실 겁니다. 여기서 대처하는 방법에 따라, 우리아이가 사춘기를 잘 극복하여 성인으로 넘어가는 단계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 1. 화부터 내지마라. 이건 누구나 마찬가지다...

20대 직원과 대화하는 방법. 대화스킬을 사용하라!

20대 직원과 대화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수 많은 직장에서 연령대가 각각 다양하죠. 근대 여기서 젊은 사원들과 대화하기 어려운 분들이 계실거에요. 괜히 말했다가 세대차이 나는 것 같고, 부담스러워 할까봐 얘기를 못거는 분들이 계십니다. 20대와 대화를 나누는 것은 쉽지 않아요. 왜냐하면 그들은 연장자와의 대화 경험이 적고, 지금의 관리직 세대와는 취미도 삶의 방식도 다르기 때문이죠. 그러므로 20대와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것은 꽤나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앞으로 기업의 중추가 되는 것은 다름아닌 지금의 20대 젊은이들이다. 이런분들을 위해 대화스킬 몇가지 알려드릴게요. 예를들어 직장 상사가 " 자네, ㅇㅇㅇ이라는 가수를 알고 있는가? 뭐? 모른다고? 자네는 대화가 서툴군. 대화법 교실에라도 다녀보게"..

대화할 때, 처음부터 질문을 하면 안되는 이유.

당신은 처음만난 사람과 대화할 때, 처음부터 질문하고 있는지 않는가? "지난주에 여행 갔다 왔어요"라는 말을 들으면 누구나 "어디 갔다 왔어요?" 라고 물어보고 싶어질 것이다. 하지만 남의말을 잘 들어 주는 사람은 처음부터 질문하지 않는다. 왜냐하고 질문이라는 것은 '내'가 알고 싶은것이지, 상대방이 하고싶어 하는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지난주에 여행 갔다왔다'는 말을 꺼낸 것은 뭔가 말하고 싶은것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것은 '여행지에서 멋진 사람을 만났다' 혹은 '굴을 먹고 배탈이 났다' 라는 이야기일지 아무도 모른다. 상대방의 다음이야기를 기다리지 않고서는 절대 알 수가 없다. 1. 남의 말을 잘 듣는 사람은 공감하고 기다릴 줄 안다. "지난주에 여행 갔다 왔어요" 라는 말을 들었을 때, 남의말을..

상대방의 말문을 여는 세가지 키워드!

상대방의 말문을 여는 세가지 키워드! 남의말을 잘듣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말하고 싶은 자신의 욕구를 억누르고 상대방의 기분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다음 세 가지 반응을 몸에 익히는 것부터 연습해 보자. 1. 관심을 나타내는 '아, 그렇구나!' 부터 도전해 보자. "나, 요즘 매일 회사에 도시락을 싸 오고있어." 어떤여성이 기분좋게 이런말을 했다. "무슨 일 있어?", "반찬은 뭐야?" , " 도시락 싸는데 얼마나 걸려?"라는 질문은 뒤로하고, 그녀의 기분에 집중해서 관심을 보이자. 그리고 " 아, 그렇구나! " 하고 '당신의 이야기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라는 의미의 맞장구를 쳐보자. 많은 사람들이 '뭐야? 엄청 간단한 거잖아?'라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당신에게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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