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책이 팀장/과장 급이 되다보면 밑에 팀원들이 있을거다. 책임감 있게 행동해야 하는 부분도 있지만, 팀원의 사소한 감정마저 읽어내고 해소해주어야 비로소 멋진팀장이 되기 마련이다. 적당한 스트레스는 삶의 활력소가 된다. 가령 도전해야 할 상대도 없고 시간에 쫓기는 일도 없으며 모든 일이 순조롭게만 풀린다고 생각해 보자. 아마 그렇다면 삶은 평온하다 못해 지루하게 느껴질 것이다. 그러나 지나친 스트레스 역시 일의 능률을 떨어뜨리고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만약 팀원가운데 누군가가 엄청난 스트레스로 고통받고 있다면 가능한 신속히 조치를 취하는게 좋다. 일반적으로 스트레스의 초기 징후는 퇴근 후 집에서도 업무를 보거나 휴가를 제때 가지 못하는 등 일과 휴식의 구분이 모호해질 때 나타난다. 이때 문제에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