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사람은 너무 덜렁대서 큰 일이야" "이 팀장, 매번 이런 식으로 일을 끝내면 어떻게 해?" 실제로 그렇지 않은데 누군가 자신의 한 단면만을 보고 '저 사람은 ...하다'며 편견 섞인 시선을 보내면 누구든 내심 속상할 것이다. 더욱이 그 당사자가 상사라면 그가 내뱉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더 크게 다가올텐데, 이런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대처한다. 1. 논쟁을 피하고 행동으로 입증한다. 상사의 편견을 깨려고 논쟁을 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상사의 편견만 부채질할 뿐이다. 사람의 편견은 한두 번의 논쟁으로 쉽게 바뀌지 않는다. 그대신 상사의 편견을 깨뜨릴 수 있는 업무나 당신의 입장을 증명할 수 있는 업무를 자진해서 맡는다. 예를 들어 상사가 당신에 대해 너무 덜렁거린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섬세함을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