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현재 20대들은 취업난에 겪고 있다. 솔직히 본인이 가고싶은 곳만 알아보고 있어서 더욱 심해지는 현상인듯 하다. 하지만 본인이 하고싶은일을 해야 오래할 수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이해한다. 필자는 특급호텔 인사팀장으로 근무하다가 지금은 호텔리어 선배로서, 인생선배로서 동생들을 취업난에 가두지 않기 위해 특급호텔 취업센터 인사담당자로 근무중이다. 솔직히 공채 한번 때리면 몇만명이 지원하기 때문에 눈에 눈물이 날 때 까지 이력서를 들여다 본다. 아무리 봐도 왜 넣었는지 의문이 가는 친구들도 몇몇 보인다. 이렇게 성의 없이 적는 친구들 하며, 경력직을 뽑는다고 채용공고를 올렸는데 하고싶어 날뛰는 신입친구들 하며.. 어떻게 보면 가슴이 아프다. 현실은 경력직을 많이 채용한다. 왜? 신입직원이 들어오고 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