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조립하는법 노하우 알려줄게~

PC조립하는법 노하우 알려줄게~

아무리 PC조립을 많이 해본 전문가라도 종종 PC조립에 실패하는 경우가 있다. 부품을 제자리에 장착하지 않거나 케이블을 잘못 연결하는 등, 사소한 실수를 하곤한다.

이런 실수를 하지 않고 한번의 PC조립으로 끝나려면 몇 가지 지켜야 할 규칙이 있다. 알아보도록 하자.

 

※ IT/게임하는사장님 블로그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블로그는 익스플로러 보다 Chrome(크롬)에 활성화 되있습니다. 

모바일보다 PC버전으로 보시는게 더욱 편리하고 좋은정보들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 좋은정보라고 생각하신다면 공유하셔도 됩니다.<왼쪽 제일하단위치>

 

부품의 포장을 뜯을때는 손상되지 않게 한다.

컴퓨터의 부품들은 충격이나 정전기에 민감해서 작은 충격에도 어이없게 고장날 수 있다. 예컨대, CPU는 충격으로 인한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박스안에 단단히 포장되어 있다. 하드디스크 또한 충격에서 보호하기 위해 에어백으로 포장한다. 이런 제품들을 부주의하게 다뤄 손상시키면 A/S를 받을 수 없다. 부품은 안전한 곳에 보관하고, 포장을 뜯을 때도 손상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특히 램은 정전기로 인한 손상이 없도록 은박지로 포장되어 있는데, 조립할 순서가 되기 전까지는 은박지를 벗겨내지 말고 그대로 보관하도록 한다.

케이스 박스는 뒤집어서 꺼낸다.

지금 여러분 앞에 PC케이스가 담겨있는 커다란 박스와 함께 부품이 들어 있는 몇개의 작은 박스들이 가지런히 놓여 있다. 작은 상자들은 그냥 풀어헤치면 되지만 커다란 상자에 담겨있는 케이스를 꺼내기 위해서는 약간의 요령이 필요하다. 우선 커터칼을 이용해서 케이스의 윗면에 붙어 있는 접착테이프를 뜯어 내고 박스를 통째로 뒤집도록 하자.

박스가 그다지 무겁지 않으니 쉽게 뒤집을 수 있을 것이다. 박스를 뒤집었다면 그 상태에서 박스를 천천히 들어올려주면 된다. 박스를 들어 올리면 케이스 자체의 무게로 인해 케이스가 자연스럽게 쑥 빠져 나온다. 만약 이런 방법으로 케이스를 뒤집어서 꺼내지 않고 박스를 연 상태에서 케이스를 꺼내려 한다면 꽤나 고생하셔야 할것이다.

밝은 곳에서 조립한다.

조립은 될수 있으면 밝은곳에서 하는것이 좋다. 속이 훤히 잘 보여야 혹시 모를 실수를 막을 수 있다. 잘 보이지 않는다고 느낌으로 조립하다 보면 비싼 부품이 망가지는 일도 종종 생긴다. 스탠드 조명이 있다면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