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우여곡절의 고비를 넘기기도 하고, 기쁜일이 있어 승진도하며, 웃고 슬플때가 종종있다. 하지만 기쁜일이면 아무런 부담없이 말해서 같이 기쁨을 누릴 수 있지만, 나쁜소식을 전해야 할때면 팀장급의 직책들이 망설여질 때가 많다. 첫번째로 팀원들에게 나쁜소식을 전해야 할 때. 팀원들에게 나쁜 소식을 전해야 할 때 팀장으로서는 큰 부담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가령 다른 팀은 모두 새 건물로 이전하는데 우리 팀만 이곳에 계속 남아야 할 수도있고, 또 중요한 프로젝트를 기한 내에 완성해야 하는데 예산 부족을 이유로 외주 없이 몇 개월간 야근을 감수해야 할 수도 있다. 아니면, 이사회가 리해고 계획을 밢하여 팀원 모두가 전전긍긍 해야할 수 도 있다. 더욱이 이로인해 팀의 사기가 떨어지기라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