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리더십 및 의사소통 40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는 대화법

현재 결혼을 하기 위해 선을 보거나 소개팅을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또 여사원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어려움을 느끼는 관리직도 많을 것이다. 회사에서건 가정에서건 여성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면 일단 여성들의 말을 잘 들어주어야 한다. 여성은 '상대방이 자신을 받아들이고 있는지 아닌지'에 대해 남성보다 훨씬 더 민감하다. 그러므로 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자신의 말에 반응해 주는 사람에게 마음을 연다. 1. 만남의 자리에서 중요한 것은 공감이다. 결혼난이 심각한 시대이다. 개인적으로 결혼하기 위해 커뮤니케이션을 배우러오는 남성들이 많다. 태어나서 단 한번도 여자를 사귀어보지 못했다는 30,40대 (모태솔로..) 15년간 여자친구가 없다는 남성 등 만만치 않은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그들도 열심히 커..

말을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사람의 차이?!

말을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의 차이는 무엇일까? 말을 잘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을 나누는 중요한 요소는 자신의 세계에서 한 발짝 걸어 나와 상대방의 세계를 상상할 수 있는가에 달려 있다. 예를들어, "나 양궁을 시작했어"라고 말하는 여성이 있다고 하자. 자신의 세계에 머물러서 말하는 사람은 다음과 같이 말할 것이다. "아, 올림픽에서 본적 있어." "중년의 별(스포츠에서 40세가 되어서도 활약을 계속하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 은메달을 땃지." "그사람, 고등학교 선생님이었지," 하지만 이대화는 자신의 세계(지식이나 경험)에서 한 발짝도 나오지 않은 상태이며 상대방의 세계에는 관심조차 없다. 이런 대화로는 상대방의 세계를 알 수 없다. 무엇보다 자신이 아무런 관심을 보이지 않기 때문에 상대방은 낙..

우리아이 심리상태 파악해서 대처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아이를 키우다보면 생각지도 못한 일들이 벌어져 당황스러울 때가 있죠? 호기심에 한 행동을 너무 혼내는것도 좋지만은 않습니다. 아이들도 자기도 모르게 한 행동일 수 있으니까요. 혼내게되면 잘못된 행동이란걸 알게되니 다음부터 안할꺼라는 생각으로 혼내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아이들은 혼나는걸 감수하더라도 할건 다합니다^^... 혼낸다고해서 고쳐질거란 생각은 하지마시고 대화로 풀어가는방법을 찾아보세요. 1. 음란한 동영상을 시청하는걸 목격 했을때. 많은 부모들이 충격적인 일 이라고 생각하시는 반면 우리아이가 다 컸네 라고 생각하는 부모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혼내기전에 생각해보세요. 혼내고있는 부모들도 우리아이들 나이대에 호기심에 한번쯤 다 봤던겁니다. 근대 그게 나쁜거라고 혼내기부터 하시나요?..

현명한 엄마 사춘기 아이와 친해지는 대화법

요즘 시대가 시대인만큼 사춘기 청소년들도 사춘기가 빨리 찾아오는것 같네요. 요즘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이 걱정이 많으실겁니다. 상담을 하다보면 "우리아이는 안이랬는데 갑자기 이래요..." 라는 말을 수없이 듣습니다. 수없이 답변을 "자연적인 현상입니다. 누구나 찾아오는 사춘기이며, 성인이 되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남들보다 빨리 조금 늦게 나타났을 수도 있는 것이기 때문에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둘째아이라면 첫째아이에 대해 어느정도 지식이 갖춰진 부모들의 반면 첫아이가 사춘기를 겪게되면, 황당한 경험을 많이 하면서 속상한 일도 많이 생기실 겁니다. 여기서 대처하는 방법에 따라, 우리아이가 사춘기를 잘 극복하여 성인으로 넘어가는 단계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 1. 화부터 내지마라. 이건 누구나 마찬가지다...

20대 직원과 대화하는 방법. 대화스킬을 사용하라!

20대 직원과 대화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수 많은 직장에서 연령대가 각각 다양하죠. 근대 여기서 젊은 사원들과 대화하기 어려운 분들이 계실거에요. 괜히 말했다가 세대차이 나는 것 같고, 부담스러워 할까봐 얘기를 못거는 분들이 계십니다. 20대와 대화를 나누는 것은 쉽지 않아요. 왜냐하면 그들은 연장자와의 대화 경험이 적고, 지금의 관리직 세대와는 취미도 삶의 방식도 다르기 때문이죠. 그러므로 20대와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것은 꽤나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앞으로 기업의 중추가 되는 것은 다름아닌 지금의 20대 젊은이들이다. 이런분들을 위해 대화스킬 몇가지 알려드릴게요. 예를들어 직장 상사가 " 자네, ㅇㅇㅇ이라는 가수를 알고 있는가? 뭐? 모른다고? 자네는 대화가 서툴군. 대화법 교실에라도 다녀보게"..

대화할 때, 처음부터 질문을 하면 안되는 이유.

당신은 처음만난 사람과 대화할 때, 처음부터 질문하고 있는지 않는가? "지난주에 여행 갔다 왔어요"라는 말을 들으면 누구나 "어디 갔다 왔어요?" 라고 물어보고 싶어질 것이다. 하지만 남의말을 잘 들어 주는 사람은 처음부터 질문하지 않는다. 왜냐하고 질문이라는 것은 '내'가 알고 싶은것이지, 상대방이 하고싶어 하는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지난주에 여행 갔다왔다'는 말을 꺼낸 것은 뭔가 말하고 싶은것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것은 '여행지에서 멋진 사람을 만났다' 혹은 '굴을 먹고 배탈이 났다' 라는 이야기일지 아무도 모른다. 상대방의 다음이야기를 기다리지 않고서는 절대 알 수가 없다. 1. 남의 말을 잘 듣는 사람은 공감하고 기다릴 줄 안다. "지난주에 여행 갔다 왔어요" 라는 말을 들었을 때, 남의말을..

상대방의 말문을 여는 세가지 키워드!

상대방의 말문을 여는 세가지 키워드! 남의말을 잘듣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말하고 싶은 자신의 욕구를 억누르고 상대방의 기분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다음 세 가지 반응을 몸에 익히는 것부터 연습해 보자. 1. 관심을 나타내는 '아, 그렇구나!' 부터 도전해 보자. "나, 요즘 매일 회사에 도시락을 싸 오고있어." 어떤여성이 기분좋게 이런말을 했다. "무슨 일 있어?", "반찬은 뭐야?" , " 도시락 싸는데 얼마나 걸려?"라는 질문은 뒤로하고, 그녀의 기분에 집중해서 관심을 보이자. 그리고 " 아, 그렇구나! " 하고 '당신의 이야기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라는 의미의 맞장구를 쳐보자. 많은 사람들이 '뭐야? 엄청 간단한 거잖아?'라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당신에게 관심..

계속 말하고 싶어지게 만드는 방법 공개~

의사소통에 있어서 사람들간의 대화에서 계속 말하고 싶어지게 만드는 방법이 궁금하실텐데요~ 오늘한번 공개해보겠습니다. 상대방을 깊이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가 자유롭게 말할 수 있도록 해 주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오로지 '반응하는 것'뿐이다. 사람은 상대방이 자신의 말을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 항상 신경을 쓴다. 당신이 상대방의 말을 전부 이해했다고 해도 그에 대한 피드백을 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이야기를 듣고 있지 않는 것과 같다. 1. 사람은 반응이 좋은사람과 이야기 하고 싶어한다. 이건 누구나 같은생각이다. 심각한 이야기를해도, 재미있는 유머를 던져도 아무런 반응이 없으면 다음 대화는 자연스레 연결되지 않는다. 여러분도 반응이 좋은사람에게 말할 때 즐거울 것이다. 유명한 연예인을 보고난 ..

누구와도 즐겁게 대화할 수 있는 듣는법, 말하는법

남의 말을 잘 들어 준다는 사람의 착각을 하는 경우가 있죠. "저는 남의말은 잘 들어 주는데, 설명은 잘 못합니다." 이것은 내 수업에 관해 문의하러 오는 사람들이 자주 하는말이다. 그런데 막상 대화를 나누어 보면 그들이 남의 말을 잘 들어 주지 못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분들 중에도 '나는 남의말은 잘 들어 주는 편이야'라고 생각하는 분이 꽤 많을 것이다. 1. 전형적인 남성의 대화법 상대방이 말한 내용에 대해 자신의 생각이나 경험을 이야기하는 것을 '대화'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 A. 가을에는 꽁치가 맛있지. B. 나는 감이 기다려져. A. 그래? 나는 꽁치에 무즙을 올려서 한잔 하고 싶어. B. 음, 나는 술을 안 마시니까. 저녁 식사 후에 디저트로 먹는 감이 ..

잡담을 잘하는 사람은 인간관계도 잘 구축한다?

잡담을 잘하는 사람은 인간관계도 잘 구축한다? 대화를 잘 못하는 사람에게 잡담은 쓸데없는 말일 것이다. 그러면 인간은 왜 잡담을 하는 것일까? 사실 우리는 잡담을 하면서 여러가지 인간관계를 구축한다. 예를들어, 아침에는 상대방의 얼굴을 보며 인사를 한다. 이것은 '당신의 소중한 멤버다'라는 메시지 이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는다. "응, 그렇지. 아, 그런거야?"라고 맞장구를 친다. 이것은 '당신의 이야기를 존중한다. 당신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 라는 메세지다. 우리는 자신의 존재를 인정해 주고 소중히 해 주는 사람에게 안도감을 느끼며 그와 함께 일하고 싶다는 의욕이 생긴다. 1. 말하는 사이에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잡담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 생각을 말로 표현할 때, 비로소 자기안에 잠들어 있던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