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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잘하는 법 공개! 회의는 사회자가 만든다?

26분전 2017. 10. 2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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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잘하는 법 공개합니다!




학교나, 직장에서 어느주제를 가지고 회의나 토론을 진행 할겁니다.

회의를 진행하면서 회의 잘하는 법 공개하도록 할게요~




1. 기본적인 회의 및 토론 환경을 만드세요.


회의 진행에앞서, 진행환경이 갖추어져 있나 둘러보세요.

사회자는 있는지 / 테이블은 갖춰져 있는지 / 토론이 길다면 의자는 편한지 등

토론은 사회자가 있지만, 일반 직장에서 회의는 사회자가 없습니다.

소규모 회사라면 인원이 적기에 괜찮지만, 사람이 많으면

회의진행하는데 앞서 산만하고 통제해줄 사람이 필요합니다.

중간역할을 해 줄 사회자가 있는게 좋습니다.



2. 시계는 없는게 좋습니다.


회의나 토론을 할때 시계가 있으면 회의에 방해됩니다.

치우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어쩔수 없지만 회의실에 시계를 두는건 좋지 않습니다.

사람은 심리적으로 시간이 흘렀다고 체감하면 시계를 보는게 습관입니다.

'회의시간이 얼마나 됐지?' , '아 회의 언제끝나는거야?' 라는 생각을

하기때문에, 점점 지루해질 수 있으며, 회의에 대한 집중력이 떨어집니다.



3. 중요한 발언을 할 동료에게 사회자를 맡기지 않습니다.


이건 누구나 공감하실겁니다. 회의진행 상황마다 사회자가 말하는 곳도있겠지만

전반적으로 회의 및 토론은 사회자가 진행을 제외하고 발언을 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중요한 발언을 할 만한 사람은 사회를 맡기지 않는게 좋습니다.



4. 회의 초반에 그 회의의 목적을 정확히 밝히세요.


회의를 하다보면 주제없이 의견나눌때가 많은데요,

습관적으로 회의날짜가 오고 마주치면 떠들고 이야기의 주제를 벗어날 때가

있습니다.

회의 주제에 빗나가지 않도록 주제를 정확히 밝혀주시고

사회자는 주제를 벗어나는 발언을 삼가하도록 해주는게 좋습니다.





5. 참가자 모두 발언하도록 유도한다.


회의 및 토론을 잘하는 법에서 중요합니다.

보통 회의를 하면 말하는사람만 합니다.

그럼 나머지는 방청객 인가요?

분명 자기의견도 있을텐데, 직급이 낮거나 학년이 낮아서

발언기회를 잡지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경우 사회자가 나서서 직급 및 학년이 낮은사람에게도 발언할 기회를

직접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6. 서기를 따로 두시고 회의록을 작성하세요.


그냥 의견만 제시하고 이야기 나누다가 본인 다이어리에 메모하고

나오는 경우도 많지만, 머리속에 입력해두고 나오는사람도 있습니다.

불가피한 사정으로 회의에 참여못하는 분들도 계시죠.

그럴때마다 일일이 브리핑 해줄 수는 없잖아요?

할 수는있어도 정확한게 아니라 가물가물하면 둘다 피해만 보게 될겁니다.

회의 및 토론을 진행하는 사람을 제외한 서기를 한명두어서

회의록을 작성해보세요. 언제 누가봐도 편리하며, 무슨회의를 했는지

단번에 알 수 있기때문에 편리합니다.



회의를 마치고 그 주제가 모두 다루어 졌는지 확인하는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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