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소통은 인사부터 시작된다. 인사의 중요성!

의사소통은 인사부터 시작됩니다.

인사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직장이던, 학교던 인사성이 좋은사람과

인사의 '인'자도 모르는 사람을 나도모르게 판단이 됩니다.

자연스럽게 인사가 몸에 베인 사람은 미운짓을해도 금방풀리지만

평소에 인사성도 없고 표정도 어두운 사람이 미운짓을하면 그 미운털이 계속 꼽히게 됩니다.

 

예를들어, 학교에서 선생님에게 혼난 학생이 A,B두명이 있습니다.

근대 A,B 두학생은 잘못을 인정하고 다음부터 안그러겠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두학생은 선생님에게 꾸중을 받았으니 감정이 조금은 상해있는 상태입니다.

 

A학생은 평소 인사성도 밝아 선생님들에게 좋은인식을 주던 아이였는데,

혼나고나도 선생님께 밝은표정으로 지나갈때마다 인사를 하는반면,

B학생도 평범한 남들처럼 인사는 하는정도의 아이였는데,

혼나고 나서 감정이 상했다는 이유로 '보기도 싫다' 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높은직위에 있는사람에게 꾸중을 듣는다는건, 싫어서가 아닙니다.

다음부터 이런실수를 하지 않기위해 조금이라도 인식이 될수있게

목소리가 커지는 것 뿐입니다.

그에 대해 감정이 상해서 서로 마음에도 없던상황을 안만드는게 좋습니다.

 

 

 

1. 반드시 '안녕하세요', '다녀오겠습니다.' , '다녀왔습니다.', ' 안녕히 주무세요'라고 말한다.

 

학생들 상대로 강의를할때 제일 많이 묻는말이 이겁니다.

집에서 위와 같이 인사를 하니 안하니? 라고 물으면

사춘기 청소년들은 대부분 안한다고 답변 하더라구요.

커뮤니케이션 능력향상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면

먼저 가정에서의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생각해 보아야 한다.

 

가정에서 커뮤니케이션에 능한 사람은 밖에서도 훌륭한 인간관계를 구축한다.

 

집을 나설 때, 집에 돌아왔을 때, 잠자리에 들기 전에 반드시 눈을 보고 "다녀올게", "다녀왔어","잘 자"라고 말해보자.

그때 풍부한 감정을 느낄 수 있게 되면 당신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한층 더 향상되었다고 할 수 있다.

 

 

 

2. 눈 맞춤은 사춘기의 아이들에게도 효과적이다.

 

평생 어리고 말썽안피울줄 알았던 우리 귀엽기만 했던 아이가 중학생.. 고등학생이 되면

더이상 당신의 말을 듣지 않는다. 그것은 누구나 겪는 일이다.

부모가 할 수있는 일은 지켜보는 것뿐이다.

 

반항기라 하더라도 부모가 자신을 지켜본다는 것을 느끼면 아이들은 마음속으로

'죄송하다'고 말하며 '고맙다'고 느낀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외출할 때, 잠자리에 들 때, 이 중요한 순간에 아이의 눈을보고

인사를 건네보자. 그것만으로도 아이의 반항적인 태도가 줄어들 것이다.

 

 

 

3. 부하를 대하는 태도도 변한다.

 

가정에서 이런 일상이 계속되면 자신의 후배나 부하를 대하는 태도에도 변화가 생긴다.

가정에서 하는일은 바깥 세계에도 영향을 미친다.

"과장님 또는 부장님, 최근에 부드러워 지셨어요" 라는 말도 금세 듣게 될 것이다.

 

 

- Key point -

 

일단 가정에서의 커뮤니케이션을 대충대충 하지 말 것.!

결혼한 사람은 부인이나, 남편, 아이들과 눈을 맞추고

독신인 사람은 부모님과의 관계에 최선을 다하자.

진심으로 사람을 대하는 습관을 익혀두면

직장에서의 인간관계도 변하기 시작한다.

 

공감한번씩 눌러주시면 블로거에게 힘이됩니다.

 

 

다음포스팅은 사춘기아이들과 대화법을 써보겠습니다.

혹시 대화법 또는 의사소통에 대해 궁금하신점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포스팅 해드리겠습니다.